얇고 밀착력도 좋고 피부표현도 좋다는 파운데이션인데 왜 별이 4개죠? 라고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저는 오히려 색상면에서 별 하나를 제외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보통 봄웜 21호 피부이며 파스텔, 흰끼가 많이 섞인 컬러가 잘 어울리는 라이트톤이라 
베이스 색상이 너무 옐로우나 붉은기가 많으면 살짝 언밸런스 하거든요! 


헉슬리 파운데이션 제품은 다 좋으나 1호와 2호 컬러 차이가 조금 갭이 크다 해야할까요?
1호는 21호 피부가 바르기엔 다소 밝은 느낌이고 2호 컬러는 또 반 톤 어두운 정도? 막상 바르려면 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발라야하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중간톤 정말 딱 21호가 쓸 수 있는 상아빛 베이지 컬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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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버력도 좋고 진짜 얇게 발려요.
헉슬리 파운데이션 자체를 좀 돋보이고 타사제품들과는 다른 얇기를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처음에 펌핑이나 스포이드 타입인줄 알고 열었는데 그런게 아니라서 당황했지만 우리가 흔히 보던 메이크업 도구 나이프로 펴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얇게 발려요!

<밀착력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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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자체가 얇게 발리니까 밀착력은 당연히 좋더라구요.
정말 피부가 깨끗해보이는 마무리감과 번들거리거나 끈적임이 없는 파데인데도 
살짝의 겉광이 보이는 파데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