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타입이 건성인편이라, 커버력을 포기하고 촉촉한 쿠션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커버할 부분은 쿠션 두드리기 전이나 후에 컨실러로 커버를 한 후에 쿠션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항상 촉촉하면서도 커버도 잘 되는 게다가 예쁜 광까지 도는 그런 쿠션을 여기저기 써보곤 했는데.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사용 이후에는 이 제품만 사용하는 중입니다. 일단 너무 촉촉합니다. 촉촉한 제품은 커버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처음 딱 쿠션을 바르고 나면 기본적인 커버는 다 되는 편입니다. 굳이 커버할 부분을 더 찾으면, 얇게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 정말 좋아요. 그리고 예쁜 광이 돌아서 피부도 너무너무 좋아보입니다. 제가 이번 리뷰를 위해 사용했던 쿠션은 02. 샌드컬러인데요, 저는 평소에는 21호를 사용하는 편인데. 컬러가 살짝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01. 화이트 데저트저 컬러입니다! 저는 쿠션이나 제품 선택할 때 향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데,, 이 쿠션은 향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헉슬리 캔들도 사용하고 핸드크림 선크림 미스트 등등 여러제품을 사용 중인데, 정말 향이 너무 좋아요. 쿠션 바를 때마다, 메이크업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음, 저는 평소에 수정화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요, 후기 작성때문에 지속력을 확인해봤는데!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나가서 점심먹고 간단한 수정 메이크업 말고는 저녁즈음에 수정을 한 것 같아요! 들뜨거나 톤이 이상하게 무너지지 않고, 예쁘게 무너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미스트 뿌려주고 다시 가볍게 수정도 해주니 예쁜 광이 다시 촤르르 도는 그런 아침에 봤던 피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쿠션이에요!!! 특히 건성인 분들,, 촉촉한데 커버력도 좋고 예쁜 광까지 나는 그런 꿈의 쿠션 찾고 계셨다면, 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꼭 한 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헉슬리에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