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은 4개를 줬습니다. 
한 개를 뺀 이유는 향때문인데요
후각도 좀 예민한 편이여서 스킨케어에 향 나는걸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 개 뺐습니다.

저는 피곤하면 제일 먼저 눈가가 제일 건조해지고 피곤해집니다.
오히려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힘들면 눈가에 빨갛게 무언가가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스킨케어 단계 중 아이크림은 필수로 발라주고 있는데, 
아이크림이 이렇게 부드럽고 자극이 덜하고 심지어 진정시켜주는 제품은 처음인거 같아요.

다른 아이크림은 보습을 채워주기 바쁘지 진정케어까지는 많이 신경을 안쓰는것 같더라구요.
보습감은 짱짱해서 당연히 건조함은 없으며 진정은 세안 후 살짝 붉어지는 피부가 잠잠해지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크림타입도 너무 좋은데 이 성분과 이 제형과 이 좋은 점을 모두 안고 튜브형으로도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