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Huxley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의 답변은 Q&A 게시판에 안내해 드린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usthalf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1. 근처 백화점에서 Moist Cushion Own Attitude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흔들림 없이 사용해 오던 Shiseido Cushion 을 대체할까 생각할 정도로 괜찮습니다. > 2. 오늘은 CHICOR 에서 Lucky Box 를 구입했습니다. 원했던 cream 이나 serum 은 없고, cleansing products, toner, tone-up cream 만 들어 있어서 후회했어요. 다음엔 그냥 원하는 제품을 사는 편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 > 제가 심하게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은 도대체 어떻게 제품명, 용량, 사용법, ingredients 등을 읽을 수 있는가 하는 거예요.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spotlight 를 비춰야 겨우 겨우 무슨 제품인지 알아볼 수 있고, 그것도 너무 힘들게 알아볼 수 있어서 따로 masking tape 를 붙였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상품 디자이너가 있는 이유는 구매자의 마음을 끌어당겨서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일단 손에 어렵게 잡히거나, 따로 얼룩덜룩 tape 가 붙어 있거나, 혹은 이미지가 불분명한 느낌이 들면 재구매 의사가 곤두박질 칩니다. > > 오늘 산 제품들을 도저히 알아보기 힘들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들은 어떻게 읽어 내시나요? 궁금합니다.